결정석 시스템은 최소한의 보스 보상을 유지하는 시스템인데


결정석의 판매 갯수에 제한이 사실상 없다시피 하기때문에

보스가 나올때마다 난이도에 따른 결정석값을 선형적으로 상승시켜서 출시하면


신규보스가 출시되어도 하위단계의 결정석값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기때문에

주보로 나오는 총 메소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한다는점임


그래서 김창섭이 보스 리마스터로 사실상의 신규보스 출시를 한거임

기존에 스우 결정석을 대체하는 방식이라 총 보상에 영향이 최소한으로 가게 하는 방법이거든


그렇기 때문에 현재 있는 결정석 시스템으로는 보스 리워드의 조절이 불가능하고

결정석의 시스템적 개편을 시도하려고 해도

기존 유저들의 반발이 너무 심하기때문에 손대기도 힘듬




결정석으로는 안되니 아이템쪽으로 생각을 해보면

RPG에서 보스가 드롭할만한 핵심적인 보상이라고는 장비밖에 없으나


현재 메이플의 비정상적인 강화시스템에서는

신규 장비가 나오면 나올수록 5중나생문으로 인한 고스펙 유저의 피로도가 심각하게 가중되는 형식임


게임사가 공격적으로 신규장비를 출시할수록

그때마다 스타포스 추옵 작 윗잠 아랫잠을 직접 만들어야하기때문에


현 비정상적인 강화체계에서는 템값 수호를 안할수가 없는 상황이란뜻

신규장비 출시를 해도 정작 그 신규장비를 사용할 유저들은 반길수가 없어짐


쿰돌이 없애겠다고 오히려 RPG에서 존재해선 안될 시스템을 만들어낸 강원기와

신나게 나생문 쳐만들어댄 오한별의 그 업적들이

보스 보상밸런스에까지 영향을 가게 만든거임


어떻게 건들 도리가 없음

누군가는 나생문과 결정석시스템을 동시에 건드려야

실질적인 보스리워드의 개선이 가능해짐

근데 이거 건드는사람이 누구든 일단 욕은 뒤지게 쳐먹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