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시작 할 때 남편이 아내한테 막 막대하고 화내고 막말하고 하다가 

"넌 여자로써의 매력도 하나도 없어" 라는 말 까지 하고 출근 해 버리고, 

아내는 장을 보러 시장에 가서 야채인가 생선인가 아무튼 뭔가 하나를 사고 보니

 시장에 온 동내 아줌마들, 여자들이 다 옷을 야하게 입고 있어서 왜 저러고 다니는지 의문을 가지니까 

갑자기 가게 주인이 오늘이 아무데서나 아무하고나 할 수 있게 법적으로 정해진 날 이라면서 

아내의 몸을 주무르기 시작하는 걸로 시작하는 망가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