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렛 적응중에 그림 자체도 트레이싱이랑 모작말고

0에서 그리는게 너무 간만이라 삐뚤빼뚤하고 잘 못그린게

 내 눈에도 보일정도로 눈에 띄는데

벌써 만화라도 간단하게 그리고 싶은 욕심이 생김


딸랑구 옷 입히기 게임이라면서 내 딸랑구 코디 짜르륵

보여주고 블붕이가 뭘 입힐까 하면서 속옷 딸랑구

쳐다보다가 옷 최하단에 의문의 해피타임 버튼을 발견하고 설마 이게 그 유명한 마비노기 해피타임팩?

하면서 눌렀는데 거기서 ㅈ루샤가 스티븐 암스트롱

움짤 처럼 달려와서 샤샤삭 사프클로 갈기는 거 그리면

이런 똥만화 볼 애가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