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날사랑해주면 그걸로 만족이라ㅋㅋ

난 그냥 누군가 날 좋아해줬으면 좋겠어

날 좋아하면 그 사람에대해 알아보려 할듯

나를 좋아해준대잖아..

좋아한다며 그럼 ㅅㅂ 되든 안되든 '아를 낳아도' 한번은 박아봐야지
막말로 1은 보험으로 두고 우선 1지망부터 찔러봐야지

아 잘못 누름

예전이라면 후자가 지금보다는 더 나왔을거라고 봐
전에 어떤 글에서 누가 말했듯 10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던 시절이 아니라
지금은 한번 찍어보는것도 잘못하면 잡혀가는 시대라서
누군갈 날 좋아해준다는 안정감이 주는 여유가 장난 아니지...

내가 ㅈㄴ 싫어하던 새끼가 날 좋아한적이 있어서 전자는 좀 별로임...

내가 관심이 없으니까 사겨도 걍 흐지부지 되더라

엄청 크게 특별히 관심이 없더라도 계속 말걸어오고 날 좋아하거나 적어도 관심있는 표현이 지속되면 나도 관심 생기고 좋아지더라

이딴 나라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나는 나의 열과 성을 다하며 사랑할테야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이 일단 있다고?

나 좋아해주던 사람 못 받아준게 후회됨 걔도 힘들었을텐데 당시에 좋아하던 애 바라본다고 그것 때문에 거절한게 참... 몇년전인데 아직도 걸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