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느님의 말랑쫀득한 핑크색으로 살짝 홍조가 도는 뽀얀 볼따구를 한움큼 손으로 감싸 주물거리면서 힐링하다가, 그대로 얼굴을 가까이 하며 서로의 혀를 탐하는 딥키스를 숨이 막힐 정도로 진하게 하는게 보고싶다.


그러면서 서로를 먹어치워가며 내가 연인이 되고, 연인이 내가 되는 물아일체의 경지까지 도달하고, 흥분해 뿜어져 나온 정액과 애액으로 서로의 몸이 질척하게 녹아내리며, 둘은 하나가 된 듯 서로를 껴안고 오로지 서로만을 탐하는 식탐 가득한 순애섹스로 이어지는 모습이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