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같이 아침식사 준비하면서

부인 볼따구가 유독 빵빵하게 보이길래

볼 한번만 깨물어봐도 되냐고 물어봤단 말이지


그러니까 부인이 내 볼이랑 목덜미 깨물면서

그대로 침대로 끌고가서 그대로 당했다;;;


결국 아침밥 못 먹고 샌드위치로 때우고 출근했다


힘들긴 한데 그래도 박카스 까니까 어느정도 커버는 되는거 같기도 하고


그래서 볼따구 언제 물어보게 해주려나 못 물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