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대신 살아줘. 네가 나의 눈이 되고 나의 발이 되어줘.

더 이상 과거따윈 생각하지 말고 당신의 두 눈으로 세상을 내게 보여줘.

당신은 이제 자유야.

대충 이런 맥락이었는데 뭐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