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엔이 못죽인 건 본체를 못잡아서 그러려니 이해되는데


4관 가서 본체 심장 뿌시고 육체까지 완전히 소멸한 연출로 나왔는데 멀쩡히 나오면 좀 어색한 거 같음


걍 소멸하는 연출 없이 몸 그대로 꼬로록 가라앉으면 아 얘가 잠시 힘만 잃었지 다시 재생했구나 이해라도 될 텐데


불사라서 그렇다고? 그럼 얘 평생 못잡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