챕터별 보스 내용 있음)









동백. 이제서야 개화 하였는가.
그래. 곧 우리의 염원이 멀지 않았다네.
그 자의 숨을 끊어내고..모든 기술을 해방할때가.

..어떤가. 동백. 함께 마지막 춤을 추지 않겠나.



그런 모습을 한 채로..내 이름을 말하지마..! 
넌..! 너가 그런 모습을 하고 있어선 안되는거라고!


그거 알아?
이 역겨운 세상의 자물쇠를 열어준건 싱클레어. 그 애였어.
싱클레어는 나의 열쇠이며. 나만의 망치이지.
무슨 말인지 알아? 
그 애는 너에게 어울리지 않다는거야. 그러니. 돌려받아야겠어. 내 싱클레어를.



당신같이 무능한 존재가 무엇할 수 있냐만은..
불쾌하군요. 친히. 제 손으로 쥐어 터트려드리죠.


하하하! 그래! 넌 결국 나다 이스마엘! 서로의 고래를 죽이기 위해서! 목적에 있어 가로막는 것이 있다면 전부 끊어버려라!
그것이 인간이 태어나면서 부여받은 사명인 것 이다.
자. 작살을 들어라!


덧 없이 주변을 보고. 덧 없이 숨을 들이 마셔라 에이헤브. 
오늘이 너의 마지막 숨이자. 마지막 항해가 될테니깐.
총원. 전투 준비!


기분이..묘하구려.

. . . .



5던전 이스터에그 기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