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이젠 콩가루 집안(?)이라 딱히 놀랍지는 않소!"



<그래 또 내가 살려야지 어휴...>


"아하하하 저도 모르게 또 죽어 있었나봐요."


"기습(악 타입/물리/위력 70)이라도 당한 것이오?"


"음.... 제가 뭔가 중얼거리면서 이야기 한 거 같은데...."


"아! 어쩐지 요즘따라 평소보다 파워 차이가 좀 나는거 같다고 중얼거렸던게 마지막 기억이에요!"


"아, 그 단어는...."


"싯팔 방금 파오차이라고 그랬소?"


"이유 없는 폭력은 용서할 수 없다네!"


"뭐... 이상 씨에겐 나름의 이유가 있기는 하지만서도...."


 아무튼 돈키호테는 홍루에게 달려드는 이상을 랜스로 꿰뚫었다.


'뿌듯'


<씨이이잇팔.... 작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