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 - 내게 남은 알 수 없는 시간과 이제는 나아가야 할 때


뭔가 항상 반쯤 시체 같아보이던 이상이 4장 이후로 활기 되찾는 거 보면 이게 가장 어울리는 부분 같음



이스마엘 - 숨 고를 새도 없이 떠밀려 던져진 날 속에 내 길을 갈 수 있기를.


자기 트라우마 극복하고 항해방향 찾은 마엘이한테 어울리는 느낌이었음.




히스클리프 - (째깍째깍) 괜찮아 괜찮아


그냥 노래인데도 스토리의 일부 같아서 짠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