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하게 거던을 돌던 단테는 편자, 네잎, 연조망, 입마개를 먹고 신나있었다.



째깍째깍(히히 이제 바로 앞이 쉼터니까 조합만 하면 되겠다)


째깍 ㅋㅋ(이게 얼마만에 피주머니냐 ㅋㅋ 군침이 싹도네)


그렇게 쉼터에 도착한 단테


ㅋㅋ 우리 이제 개쎄진다 (피쿼드호 인격)



째깍(피안개가.. 편자랑 연조망이었지?)


?



? 야 잠깐



멈추시오, 단테..!




째깍?(ㅅㅂ 왜 혈액 포집팩이)






니탓이군.. 관리자..



파우스트는 단테가 병신이란 걸 알았지만, 볼때마다 새로운 병신인 것은 몰랐어요.



그 팔한짝 내놔 관라자양반




째깍..(내가 미안해 얘들아..)



*이 콘문학은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어떻게 아냐고? 나도 알고싶지 않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