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https://arca.live/b/lobotomycoperation/99773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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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수감자들의 상태

이상의 몸(로쟈)

파우스트의 몸(이스마엘)

돈키호테의 몸(오티스)

료슈의 몸(히스클리프)

뫼르소의 몸(돈키호테)

홍루의 몸(그레고르)

히스클리프의 몸(뫼르소)

이스마엘의 몸(홍루)

로쟈의 몸(피우스트)

싱클레어의 몸(료슈)

오티스의 몸(싱클레어)

그레고르의 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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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이 되었다



(음.....)



관리자님 무슨 고민이 있으십니까



(어... 돈키..아니 오티스 지금 몸이 바뀌고 다시 되돌릴 방법을 생각하는데 아직도 모르겠어..)




그럼 그때 상황을 다시 재현 해보시는건 어떠십니까

어쩌면 거기에 해답이 있을거 같습니다



(그때...)


그때는 하필 선장이스마엘이 막타 계속 뺏껴서 정신력이 마이너스를 찍고 침식 이상 여우비남발로 침식하고 전투에 참여안한 수감자들도 다 죽이고 서로죽고.... 살리는 과정에서 문제가.....




관리자 나리!!!!!!!!!!!





아윽 저 졸개는 저목이 자기 성대 인줄 안나

으.... 이명이 들리는군




(돈키호테 무슨 일이야)




이..이...이상군이...



그레고르몸에 있는 이상이 쓰러져있었다





갑자기 쓰러졌소!!




(응으ㅡㅇ에? 혹시 돌연사...)




걱정마 저 녀석 기절한거야




(갑자기 기절은 왜 한거야?)




기절하기전 구역질하는 소리가 들렸고 이상이 쓰러진 위치어서 바로옆에 인어 향수가 있는걸 보아 담배냄새를 지울러고 향수를 뿌리다가 독한 냄새가 뒤섞여 갑작스러운 냄새때문에 기절한걸로 보입니다




(냄새가 얼마나 심한거야....)




너~~무심해 겨우다시돈 입맛이 다시 가버렸어... 아 내가 좋아하는 초코바 먹을려고 했는데....




여러분~~ 다들 모여서 뭐하ㅅ.....





웁......




이야~저 도령도 저런표정 지을줄 아네

표정제대로 썩었닼





제 얼굴보고 그런소리 해야겠어요?





웁...하.... 저...저는 괜찮아요 살면서 색다른 경험해서 좋지만 이런 경험은 또 하고싶지 않네요... 웁우우우우우






아무리 담배를 안 핀다해도 담배하고 냄새진한 향수조합은 최악에 조합이란걸 모르다니 한심하군




너무그러지마... 괜히 내가미안해지잔아





근데... 저만 계속 삐~~~~하는 소리가 들리는건가요 아까 돈키호테씨가 외친후 계속 이상태여서....





아마 큰 소리로인한 이명이 남아 있는거 같습니다

파우스트도 이명이 들리는군요



(우선 이상부터 다시 깨우자 오티스 깨워봐)




걱정마세요 관리자님 이럴때 직방인 방법이 있습니다



오티스는 물을 받아와 이상이게 뿌렸다




으악 어품.. 컥컥컥....




정신차리거라 졸개 관리자님을 걱정끼치게하고 부끄럽지 않는가




어... 다들 무슨일 있었소? 방금 옷냄새 맛고 갑자기 정신을 잃어..... 어품쿰..





그만하시오!






(오티스 그만하고 나 이제 모두에게 할 이야기가있어)




이야기 할려했지만 수감자들이 고약한 냄새때문에 소란 스러웠다




멍청이들 관리자님이 할 말씀이 있으니 다들 닥치라!!!



...........



나 진짜 귀에서 피가난다 




(오티스 고마워 예들아 되돌릴 방법을 생각했어)




오.. 드디어 원래몸으로 담배를 필수 있는건가




(근데 내 생각이지만 해볼만하고 생각해)




무슨 방법 일길래 그러시는거에요?





(내가 살리는 방법이 지옥문에서 너희들의 영혼을 빼내서 살리는 방식인데 이때 영혼아 육체를 잘못 찾아서 이사단이 난고 같아)



그러면 다시 모두 죽이고 시계를 돌리 시 껀가요?




(아니 이번에는 하나하나 살리게 또 잘못하다 더 뒤죽박죽 될거 같아)




그러면 내가먼저 받지




(좋아 뫼르소 토끼팀총 준비)





깡!...총!....





잠만 그거 내 대ㅅ.....





뫼르소는 단 한 발로  즉사 시켜서 단테의 수고를 덜어 줬다




잠시후


(휴..드디어 다했다)









(너 표정 왜그러냐)




몸이 바뀐여파인거 같습니다



아.. 드디어 니코틴 냄새에 벗어날 수 있어 기쁘구오




뫼르소군 시아가 넓어서 좋았는데 조금 아쉽게됬소




(오랜만에 날아 다니는 기분이였는데 너무 아쉽군)





아~ 오랫만에 입맛이 돈다 내 간식들아 내가 간다~






(확실히 서로 바뀐몸이 좋았던 사람과 싫어던 사람들이 있었네 단지 말을 안했을뿐이거 같고)




그래도 모두 다시돌아와서 다행이네요 관리자님




(응 자그럼 예들아 아직 일하는 시간이야 거던돌려가자

모듈 50개나 싸였어 빨리)


그렇게 단테는 호흡질투덱이아닌 진동덱으로 거던을 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