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iler ALERT!

아니 무슨 스토리에서 보스전 연출이 지리기를 했나 ㅋㅋ


좆주씹부 새끼들 연출이 꿈이기를 했나 ㅋㅋ

심지어 그러면서 그 뒤 연출도 일부러 허접하게 만들어서 은근히 눈치채게 하기를 했나 ㅋㅋ


반디랑 단둘이 다니는 시간 보장해줘서 데이트를 즐기기를 했나 ㅋㅋ


사실은 시계가 아니라 나침반이라서 개척 뽕 한껏 채워주기를 헀나 ㅋㅋ


아케론이 만난게 티어난이라서 존나 소름 돋기를 했나 ㅋㅋ


그 덕분에 아케론이 오는 것과 갤럭시 레인져를 불러모으는 것까지 개연성이 부여되기를 했나 ㅋㅋ


분량이 존나 많기를 했나 ㅋㅋ


엘리오 각본이 예페라 - 명화대공 - 아케론 까지 이어지기를 했나 ㅋㅋ


반디가 샘이 아닌 반디로 죽고 싶다는게 밝혀지기를 했나 ㅋㅋ


반바지 입은 쇼타 캐릭터 이미지가 씹호감이 되기를 했나 ㅋㅋ


가슴열고 넥타이 잠근 남캐 이미지가 씹호감이 되기를 했나 ㅋㅋ


복어라고 놀림받던 애가 연출 지리게 나와서 존나 예뻐보이기를 했나 ㅋㅋ


개척자가 분량 적절하게 많이 가져가서 주인공인걸 제대로 보여주기를 했나 ㅋㅋ


열차팀이 제대로 어쎔블해서 함께 싸운다는 느낌을 주기를 했나 ㅋㅋ


부트힐이 분탕인 줄 알았더니 선배 죽었다고 버스터콜 불러주는 좆간지 남캐기를 했나 ㅋㅋ


저능아인줄 알았던 블랙스완이 꿈인걸 일깨워주길 했나 ㅋㅋ


페나코니 도착하자마자 말했던 무명객들을 다 찾기를 했나 ㅋㅋ


반디랑 데이트하면서 귀여운 대사들이 줄줄 새어나오기를 했나 ㅋㅋ




흑막이라고 의심되던 애들 사실 다 아군이기를 했나 ㅋㅋ


적으로 밝혀진 선데이 조차 본인의 철학 자체는 확고해서 존중할만한 적이기를 했나 ㅋㅋ


뭐 얼마나 있다고 근들갑인지 모르겠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