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에서 비행기 지연 맞아서 이제 막 공항왔다..

위 사진은 너무 반가운 인천의 야경.

1시간 30분 늦어졌는데 시차 1시간 맞아서 총 2시간 반이 사라지니 감개무량하다.

여권 검사하고 수하물 찾아서 나가다보면 30분은 또 지나가겠지.


출장중에 직구금지에 신캐 실루엣 공지도 보이고 많은 일들이있었던 거 같다.

공항철도 뉴스 화면에는 직구 얘기는 한 마디도 안나와서 챈 보고 상황 파악하는 중. 하긴 외국인들 보라고 할 내용은 아닌가.

보니까 보류라고는 하는데 찾아볼 체력이 남아있지 않네.

씻고 자율 보내고 자야지.


부디 자고 일어나면 병신 같은 던지기였다고 철회한다는 뉴스를 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