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에 어느정도 중요한 위치에 있는 조연 인물들이 실루엣처리되면서 나오는건 매번 아쉬웠음

외전 하나하나 까지는 아니어도 최소한 이벤트나 메인스토리에 등장하게될 인물들은 일러스트가 딸려서 나왔으면 했는데

그래서 12지때 시몬 블랑코가 일러스트 있는거 보고 존나 좋아했었음 오메가 회장은 여전히 실루엣이어서 조금 그랬지만

개인적으론 나머지 플레이아데스 자매들이랑 스털링도 어케 생겼는가 보고싶었는데...

아마 이 바램은 근데 라오가 순항했어도 못이루어졌을것같음 ㅋㅋ 12지때만 반짝하고 계속 실루엣 돌려썼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