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자원 30만퀘 깨려고 아득바득 모으던것도 2.0 이전 시간당 거지런 효율 800 정도 보고 돌릴때 얘기지


2.0 이후엔 몇백만 정돈 쌓는사람 많았고

아예 오프통발 들어오고나선 딸깍딸깍만해도 한달 300만쯤 자원이 들어오는데, 솔직히 신캐 제조도 어지간해선 100만 선에서 그치는거 자원밸런스 망가지고 시간이 너무 많이 지나버렸음. 

지금 통발 돌리는 사람들도 걍 관성적으로 돌리는거지 0.1%의 뉴비빼곤 자원 필요해서 돌리는 사람 아무도 없을거라고 봄


초기 겜 설계할때 거지런 효율이 이렇게까지 높아질 상황을 예상못했을 수도 있긴한데, 그렇다고 이렇다 할 자원 추가 소모처를 만들어둔것도 아니니까...

장추옵이 적당히 뽑는맛 있게 나오면 자원 잘녹이겠다 싶었는데 이것도 공중분해돼서 나올것같지 않고, 그렇다고 벨로프 이관 후 이렇다할 새 컨텐츠를 기대하기도 어려운 상황이고


이제와선 의미없는 가정이다만 걍 50~100만 선에서 자원 상한 정해두고 참치로 파는 자원 가격 좀 합리적으로 설정해서 자원팔이라도 했어야하는거 아닌가 싶은 생각이 종종 들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