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5라운드까지가 문제고 그 다음은 딜찍누가 됨.


1. 주요 캐릭터

쉐리, 각성자 성급 확장으로 6성 빠르게 찍은게 도움 많이 됨.

나머진 처음 보는 캐릭터들이었음.


3딜 : 쉐리, 각성자, 리오벡

- 마딜 스킬이 너무 안 나오다 보니, 각성자/리오벡 둘 다 원소의 메아리로 기본 스킬 계속 쓸 수 있게함.

- 각성자 마력 진동으로 잔몹 반피 만들고 시작해서 쉐리도 피 부담 적긴함.

- 재행동은 쉐리 / 리오벡(전술: 에이스)


  


리오벡 고유스킬 고뎀이 꿀이었음. 딜 모자랄때 이걸로 재행동 꽤 한듯.



힐/보조딜 : 팟시르

- 경건한 믿음 5라 전에 주워서, PVE 쓰듯이 쉐리 쓸 수 있었음. 병종 바꾸는 건 10라 보스 때 처음 알았음. 쓸모 없었음.

- 고유스킬, 기본스킬에 지력+피증 뻥튀기가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캐릭터라 보조딜로도 충분함.


탱 : 베티

- 탱은 아무나 해도 되는 것 같긴 한데, 두방은 버텨줘야할 거 같고. 명경이랑 바위로 자힐 함.



2. 5라운드

5라운드 깰 때는 전법-칼날에서 피의 일족 짜잘하게 힐로 버텼음. (팟시르, 리오벡, 각성자 마물폼)

마물 셋으로 일족 3마리 뽑아서, 3번 힐. 안죽으면 다음 턴에도 힐. 


최종 소대 전술에서는 안씀. 일일이 컨트롤하기도 귀찮고,

5라만 문제지, 그 뒤로는 보스전 포함 해서 모두 딜찍누가 됐음.


고뎀 버텨줄 장신구 필요함.

쉐리에게 줬고, 닭 두마리 딸피 만들어서 쉐리로 한턴에 다 잡고 2턴째에 올라가서 다굴.

7~8턴 쯤에 나도 한대 남기고 겨우 깬듯.


승려가 꼭 필요하진 않음. 

스킬만 있으면 되는거 같고, 어차피 메스힐은 5라 전에 항상 들어오는거 같던데...

마물이나 법사 폼으로 지력만 높으며 되지 않을까? 다만, 메스힐 하나로 힐하는건 부족하고, 고뎀이 너무 쌤.

'메스힐 + 경건한 믿음 + 피의 일족*3' 으로 메스힐, 경믿 한번씩만 쓴 거 같음.

4라 때 리젠되는 몬스터들은 각성자로 발목 자르고,

피의 일족 다시 뽑아서 힐 돌리고, 길 막음.


아직 스킬 설명이나 조합, 턴관리 잘 못해서, 유튜브나 다른 글들 참고해서 뭔가 스무스하게 깨진 못했는데.

그래도 다 깨서 다행.


3. 5라 이후

이 때부턴 그냥 딜 찍 누.

캐릭터 별 전술은 치확/치피/피증/순수 스탯 증가 로 대부분 올렸고,

조건부 쿨감을 좀 달았음.


각성자

조건부 쿨감 + 범위 증가 스탯 = 마력진동

일단 쓰고 시작하고, 운좋게 원소의메아리 쿨감 적용되면 다음턴에 또 썼음. 


리오벡

사팡이를 14라에 얻긴 했는데, 그 전에도 절망의 왜곡 쓴 후 사거리 걱정 없이 진행함.



지금 하는 개국지보다 랑피스가 더 재밌었다. 뭔가 계속 부담 없이 스펙 올릴수 있어서 좋았음.

5라 스트레스긴 했는데, 그래도 뭔가 깨니까 보람찼다.

다른 공략은 승병이 좋다고 하는데, 근접 거리에서 캐릭터/스킬 조합해서 쓰는건 난 아직 어려운듯.

랑린이 기준 5라운드는 운 빨입니다. 두번은 못깰거 같아요.




3줄 요약.

1. 영웅 > 전술 > 스킬> 장비 순으로 중요한거 같음. 영웅은 고유 스킬 때문이고. 스킬은 스탯만 되면 다 결국 딜 넣는건 비슷한듯.

2. 사거리 딜러 2~3이면 깨는데 지장 없음. 그래서 각성자는 정말 좋음.

3. 탱커는 내가 적을 죽이기 까지 버텨줄 요원 아무나 1마리. 고민 안해도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