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니까 진짜 좀 끌리는데?


긍지높은 왕이지만 종족보존을 위해서 어쩔수 없이 암컷이 된 가루다가 사랑하지도 않는 비나타한테 아루다 생성가차를 위해 계속 임신공격당하는거 ㅗㅜㅑ

빨리 이 짓거리를 끝내고싶지만 그 굴욕을 참고 낳은것들은 전부 평범한 라크샤샤뿐이고 분노에겨워 처리하려해도 암컷 나스타카 특유의 모성애에 망설이게 되는 가루다


임신을 위해 암컷으로 있는 시간이 길어지고 몸은 자연스럽게 비나타의 손길에 길들여져서 반응하게 되고 드디어 아루다 가챠에 성공했나 싶더니만 아난타가 원인인듯한 번개로 가챠는 리셋되고 다시 임신가챠 돌려야해서 절망함. 그런데 그와별개로 몸은 솔직하게 비나타의 손길에 반응하고 결국 아기공장 노릇을 즐기게 되어버림.


그 후로도 몇번이나 임신 출산을 반복하던 가루다는 결국 번개의 원인이라 믿고 있는 아난타에게 내 가챠 실패하게 한게 너냐고 가챠성공의 자유를 보장해달라 따지지만 아난타가 좋은게 좋은거 아니냐고 되묻자 내 자유의지는 남자로 사는걸 원했다고 말하지만 바로 다음일정이 가루다의 의지로 결정한 아루다 생성가챠(아빠역 미정 지원자 한번에 0명 모집중) 전혀 설득력이 없었는데...


쿠갤 구경가길 잘했다 소재 개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