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그웬소설1과 이어짐


엘로스대학 신성마법학과

우리 대학엔 마녀가 있다

아그웬 라조프

기습쪽지시험을 보고 못보면 F를 때리는 씨이빨년 마녀다


방탕한 대학생활을 즐기던 한 학생이 아그웬의 교수실에 성적항의를 하러 감

하지만 어림도 없지 씨알도 안먹힘

근데 시험공부한다고 쌓여있다보니

교수치고 젊은 외모를 가진 아그웬이 꼴리는 거야

바로 호티 쿠베라 쓰고 아그웬의 입을 틀어막았어

마법를 못쓰게 막고 바로 애무하는데

젖어있던 거임


아그웬은 대변동때 아빠인 카사크에게 범해진 후

강간페티쉬가 생겼지만

관계가 파탄날 걸 걱정해서 

잠든 카사크만 먹었던 거임

그러니까 지금 상황을 아그웬입장에서 보면

상상하며 딸치던 장면이 현실로 펼쳐진 거임


아그웬은 살짝만 저항하며 강간하는 학생을 받아들임

정신이 나가기 직전까지 따먹히다가

절정이 가까울 때 학생이 쥬지를 뺌

성적 고쳐주면 박아주겠다고 함

하지만 ㅈ까라는 아그웬

학생은 기 쎈여자 조교는 여기라며

손가락으로 항문을 쑤심

아그웬은 처음 느끼는 쾌감에 어쩔줄 몰라하며 흥분함

뷰지에서 액이 질질 흐르고

마침내 무너져서 쥬지를 애원하는 아그웬


결국 이 날 이후로 그 학생은 모든 학기에서 F는 면했고

아그웬 노예로 부리는 부분은 귀찮으니 안쓸게

상대적으로 우수한 성적으로 신전에 취업했다나

그리고 이 학생은 소설을 집필했는데

그 책이 위기의 마녀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