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쿠붕이가 좋아하는 설정들 다 넣고 의외의 스토리를 개입시켜보자


메나카는 자기 힘을 드러내지 않았음

그래서 마카라가 지가 태초 2인자라고 생각함

근데 인간학살 중에 메나카가 말리는 거야

마카라는 같잖게 여기며 학살을 계속함

메나카가 빡쳐서 남성형 본래 힘으로 마카라 막음

메나카는 진심이 아니어서 힘만 빼놓고 퇴장함

자기가 진 게 아니라고 현실부정하는 마카라

그 후로 마카라가 못다한 승부를 내자며 메나카 쫓아다님

매번 피하는 메나카

그렇게 계속되는 만남에 마카라는 목적이 변함

물론 스스로는 눈치 못챘지만...

그런데 어느날

메나카 관심을 끌려고 보란듯이 인간여자를 강간함

메나카가 환생하는 그들에겐 목숨보다 존엄성이 소중하다고 말림

하지만 강간 후에 산채로 찢어죽이는 마카라 

개빡친 메나카 

마카라 진심메나카한테 찢김

목소리 깔고 여성형으로 변하라고 윽박지르는 메나카

마카라는 그게 무슨 말인지 잘 알아서

혼란, 두려움, 흥분을 느꼈는데

왠지 모르겠지만 소녀처럼 설래는 마음이 섞임

여성형에서도 흉부가 듬직한 나체를 드러내는 마카라

...

그 뒤로 메챠쿠챠 했습니다

그렇게 사랑이란 감정을 깨달은 마카라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