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사용기 여기다 올려도되는지 모르겠는데 키보드 산김에 한번 올려봄

일단 여기 채널에 처음 써보는 글임. 아카를 눈팅만 하고 글 써본적은 별로없어서 이상해보일수있을텐데 이해좀.

뭔가 키보드를 사긴해서 자랑하고싶은데 자랑할 친구가 별로 없어서 여기에 올리는거임.

기존에 쓰던 키보드가 G512인데 애가 죽을려고해서 이번에 한번 질렀음.

사진은 일단 급하게 막 찍은거라 좀 이상할거임. 

책상도 더럽고 그냥 대충 이렇게 생겼구니 하고 넘어가주셈.

푸딩키캡은 이전 키보드에 끼워서 쓰고있던거 빼서 꽂아본거임.

색상은 아이스 블루

축은 스노우축

이렇게 샀음.


대충 소리는 이런느낌 일부 키캡(위 사진에 푸딩키캡 부분)에 고무링을 달아서 순정느낌의 소리는 아마 아닐거임.

잡음같은거 들어갔는지 확인은 해봤는데 혹시 숨소리 막 이런거 들리더라도 이해좀 해주셈.


아무튼 매일 찰찰거리던 키보드 쓰다가 이런 소리 나는 키보드 쓰니까 신세계같음.

찾아보니 채터링 약간씩 말 나오는거같은데 내꺼는 문제없이 오래갔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