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부검은 진짜 좀 끼가 보이는 애들만 하는데. 

조언이라고 애들이 존나 열심히 댓글 써줬는데 이게 뭐니 새끼야. 

애들이 사회생활을 못해서 시발 일본을 떠나는줄 아니.

좀 존나 많이 꼽구나. 


사회는 냉혹하다.

고등학교까지 언어능력이 완성되지 않은 친구한테 존나 냉혹하다.


내가 보기엔 언어능력만의 이야기가 아닌거 같다. 

진지하게 부모님이랑 지능검사 해보고 국적은 그냥 남한테 맡기는게 맞는거 갖고

너가 모자라면 모자란대로 사회에 합류하는 방법을 찾아라. 


부검해서 미안하긴 한데 

너가 이게 컨셉이 아니고 찐이라면 

진짜 집에 돈 많아도 인생 존나 힘들다. 
부검하는데 속이 턱턱막히네 이걸 어떻게 처리해야되나 아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