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기간이라 하루 종일 유튜브 보는데
고세구 스타일이 내가 예전에 한창 빠져 살던 트위치의 전성기하고 비슷해서 너무 재밌음
대략 18~19년도에 좋아하던 스트리머 생방도 챙겨볼 만큼 열심히 봤는데 그 때 분위기하고 지금의 고세구가 겹치는 게
성대 갈아끼기
쇼츠나 클립 등 짧고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영상의 적극적 활용
훌륭한 노래 실력
대략 이런 것들인데
고세구 방송 센스가 진짜 미쳤다는 소리밖에 안 나올 정도라서 더 재밌게 보게 됨
딱 사이다 같은 청량감이 있어서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