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위키의 패시브는 뭐 나름 잘 나눈거 같던데 여튼 거긴 이제 손 안댈거라 새로 갱신할곳이 필요하다고 생각함.


내 생각에는 몇가지 후보군이 있는데


1. 팬덤 위키

영문으로 보던 그 위키 사이트 맞음. 그거의 한국어판이라고 보면 됨.

다만 나무위키때처럼 통짜로 넣어야 할지 분리해서 넣어야 할지도 고민이고

거기도 관리자직군의 사람들이 있을텐데 길거나 가독성 구리다고 long time no see발 하면서 쳐낼지 어쩔지 모르겠네;;

근데 나무위키때 길어서 불편하다는 유저들이 한둘 글쓰는걸 이제 나도 봤기 때문에 통짜로 다 우겨넣지는 않을거임. (좀 더 일찍 봤더라면 좋았을걸 싶기도 하네)


2. 아카라이브

여기를 말함. 이거는 여기 사이트 관리하는 사람에게 먼저 물어는 볼거임.

단점은 수정 권한이 나밖에 없어서 타인이 수정하려면 나에게 요청하는 형태가 되어서 약간 관리가 귀찮아지고 또 이 내용은 안들어가는게 나을거 같아 하면서 반려시키는 등 공정성이 좀 떨어질거 같음;;

이 후보군은 저엉말 없으면 생각중..


3. 별도 사이트

게시할수 있는 사이트가 있다면 알려주면 좋겠네. 다만 홈페이지 형식으로 새로 만든다고 하면 유지비용과 관리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이부분은 좀 더 생각해봐야할거 같아.



4. 앱 (안드로이드와 iOS)

앱의 경우 안드로이드와 iOS 둘다 있어야 효율성이 좋을듯 싶은데 문젠 내가 만들줄 모른다 ㅠㅠ

하지만 제대로 만들어진다면 접근성이 확 높아지기 때문에 위키보다도 제일 강력할수 있음. 예전에 안드한정으로 앱 만든 사람의 그 앱 리뷰를 보면 칭찬+요청사항이 도배될정도로 인기가 좋았었음(나도 건의하기도 했고)



위의 4개는 어디로 할지의 후보군을 말한거고 또 정해진다면 작성은 어떻게 할것인지도 생각해봐야할거 같은데 이것은 대충 생각해둔건 있으니까 후보군이 정해지면 대략적인 계획을 알려줄게.



의견좀 많이 줘요~ :)


※ 당분간 이 글을 맨 위로 유지시킬건데 아카시스템이 그걸 지원안해줘서 삭제 후 재업을 할거고 삭제전에 리플 남긴건 본문에 포함시킬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