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때도 그랬었고 리펜때도 분명 그럴거 같은데 


모드(MODS) 적용하고 싶다던지해서 한글이 포함된 기존의 윈도우 계정을 레지스트리등을 바꾸면서 하려는 사람들이 아직까지 있는데




제발 하지마..



일단 이유를 설명하자면 대부분은 윈도우 계정을 처음 만들때 생성했던 ID가 관리자이자 소유자라는 개념의 메인 계정임.


이 다음부터 만드는 계정은 관리자로 할수도 있고 게스트로도 할수 있고 자유롭지만 소유권이 없음.


소유권이 없으면 시스템 파일을 접근 및 수정할때 권한에 제한이 걸려서 제대로 저장이 안되거나 다른 프로그램이 안되거나 심하면 부팅이 안되는 등 문제가 커. 소유권을 넘기려면 매우 오랜 시간이 소요되고 그리고 그게 제대로 넘겨졌다는 보장도 없어서 되돌리자니 복구하기도 어렵고..

(예를 들면 카카오톡을 첫번째 계정에 설치하면 두번째 계정에서는 카톡이 있는데도 제대로 실행이 안되는 경우가 있음)


아이작 좀 하자고 큰거 건드려서 망치는것보다는 그냥 깔끔하게 포맷해서 영문계정을 만들거나 아님 기존계정을 살리려면 추가로 관리자 계정하나 더 만들고 그 계정으로만 하는 수밖엔 없지.


결국 이상황에선 포맷이 찐답임. ㅇㅋ?

그냥 한글 계정으로 한게 운이 없었다고 생각해야지 별 수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