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에 구글 플레이 할인 프로모션 대상이라 구매해 본 게임임(할인전 4,900원 할인후 2,900원)

발매는 꽤 오래전에 한거 같고 한번 플레이 해 봤음.

플레이소감은 꽤 할만하다는 것

과거 둥지짓는 드래곤의 간략판 같았다. 특히 트랩중에 오락시설이 돈을 추가로 준다던가 적에게 몰래 장비를 팔아 그걸로 재정을 충당할 수 있다던가 하는 부분은 둥드의 오마쥬 같았음

뭐 여기는 드래곤이 아니라 마왕이니 둥마라고 할 수 있음

인디겜이지만 음성도 지원함. 그것도 일본어로
인디겜인데 일본어 지원하는게 꽤 신선했다.

게임오버라는 개념이 사실상 없어서 플레이에 따른 스트레스도 덜하니 경쟁겜에 지친 게이머들은 한번쯤 즐겨볼만하다고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