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누군진 몰라도 양보해준분에게 진짜 겁나 감사의 인사를 보내며

긴장해서 새벽3시에 자고 9시인가 일어남

12시 기차라 준비하고 가는데 심장이 계속 터질거같이 뛰는거임 ㅋㅋㅋ

그래도 도착해서



대기표 받고 한정메뉴 영양분 한번더 섭취




진짜 들어가니까 긴장되서 몸이 굳더라 ㅋㅋㅋ

진짜 토와냐고 한번 물어보고 콘서트때 FACT 긴장해서 제대로 못부른거 아쉽다 이렇게 말했더니

어디불러줄까 하더니 하이라이트부분 불러주더라

와씨 예상치도 못했고 심장 터질뻔 ㅋㅋㅋㅋ




사진 2장 찍어도 될까요 하면서 한장더 찍은 TMT받침대



아 그리고 오츠얍삐하고 나가기전에 워치페이스 이거 보여주니까

좋아하더라 ㅎㅎ....

넘 좋았다 진짜 3분 너무 빨랐음

1분은 어캐하는거임 대체




ps. 용산에 이치방쿠지 있어서 2개 긁은것


사단장님이 날 보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