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냐



오늘은 매우 기분이 좋다


회사 안가고 집에서 쉬고있는데 택배가 왔다는 문제 보고 후다닥 가보니까


진짜진짜 기다리던게 왔더라고


그래서 바로 까보고 리뷰


사실 집에 받고 안깐 박스가 산더미같이 있는데 이건 이사하고 나서 깔 예정 대충 7박스...





꽤 큰 박스인데 이번엔 과대포장이 아니다







바아아ㅏ아아로 개봉











홀록스 2주년 기념 이타셰 케이스가 왔다!!!



참고로 1주년 기념은 폴딩 컨테이너 박스였는데







얘는 오두바이에 달아서 잘 쓰고있다


접혀서 좋음 짐 없으면 접고다니고 뭐 있으면 펴고 하니까 배달통보다 되게 편함



암튼 이번엔 이타셰 케이스가 왔다


이타셰 케이스가 뭐냐면 대충 정장입은 아저씨들이 서류가방으로 쓰는 하드플라스틱 or 금속재질 서류가방이라고 보면 된다






잠금장치는 걸쇠로 되어있어서 막 갑자기 열리는 일은 없을듯






그럼 이제 개봉!!!










안에는 저 뭐냐...저걸 뭐라하더라 아무튼 이렇게 생겼다


가운데에 뭔가 분리가 될 것 같은 부분을 쏙 빼면






홀록스 열쇠가 들어있다


열쇠라고 해서 케이스 열쇠인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고


아마 비밀결사 아지트 열쇠가 아닌가 싶다 이걸 이제 주네 맨날 재택시키더니






재질은 금속인데 꽤 묵직함 이거 단가좀 나갔을 것 같음

일단 디자인이 이뻐









그리고 뒷판에 있던 포스터를 빼보면







걍 두꺼운 종이니까 기대 ㄴㄴ...







그리고 안에있던 완충재를 싹 빼면 진짜 서류가방 같이 되는데







속이 막 엄청 깊거나 한건 아니라서 딱 진짜 서류가방 정도







대충 전공교재 2/3정도 되는 책 4권 투입


이정도는 닫힘






위에 전공교재 사이즈 책 하나 더 투입






살짝 아슬아슬한데 일단 닫힘






다시 원복하고








놓을데 진짜없어서 장식장 위에 전시!



진짜 이쁘다


홀록서들은 당연히 평상시엔 정장을 입고 다닐테니


정장과 매치해서 들고다니면 굉장히 잘어울릴 것 같다고 생각한다.





리뷰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