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사메였는데 요즘 둘 다 못 봐서 너무 힘들었었어. 오랜만에 아메 방송 보니까 이 맛은 뭐랄까. 수분 감량 뒤에 마시는 콜라, 마라톤 끝나고 먹었던 순두부, 당직이 끝나고 난 뒤의 근침과도 같은 쾌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