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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목소리가 이 노래가...나를 연결해주고 있어

하지만 살아있나 아닌가는ㅡ

"모르겠지?"

"갑자기 미안해? 잠깐 얘기 해도 될까?"

"응..."

"헤에~! 정말로 노래를 좋아하는구나"

"응...!!

하지만 역시 모르겠어ㅡ

"저기 들려줘 당신은 「살아」있는거야?

"......."

"실은 말야...나도 살아있는건지는 모르겠어"

"그런가..."

"그래도 나도 당신도 「죽지」는 않았잖아?"

"......!!"

"당신이 노래한것 받았던 말"

"전부...사실이니까 분명 괜찮을거야!"

"어떻게...?"

"응?"

"어떻게 나에 대해서 알고있는거야?"

"...그건말야 당신이 「꿈」을 꾸어주고 있기 때문이야"

"마치 생명과 같은 꿈... 그 꿈의 너머에서 내가 온거거든"

"그건ㅡ"

"!'

"또보자 바이바이..."

에모이해서 가져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