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시피부터 어질어질하다



일단 재료 준비


라면 v (뿌셔뿌셔, 900원)

수박 > 백오이 (수박이 없어서 비슷하게 물 많은 오이로 준비, 개당 900원)

초콜렛 v 쇼카콜라, 선물받음

망고 v 동남아산 망고, 선물(짬처리) 받음

미소 수프 > 된장에 물 풀면 비슷하지 않을까? (냉장고 구석에 쳐 박혀있던거 가져옴)

cabe lv 50  ?

물 v

밥 v


total 1800원 추청


조리 시작


1.점심으로 냉소바 먹고 싱크대에 던져둔 큰 그릇을 재활용, 그릇 준비 완료.


2. 오이 껍질을 벗겨 먹기 알맞은 크기로 썰어주자


3. 밥을 데우며 어쩌다 내가 이지경이 되었나 반성의 시간을 가진다


4. 오이에 밥을...




5. 미소 대체품 된장국을 만들시간


준비된 된장을 덜어내...?









일단 마이이까! 마인드로 계속해주자



그럴듯 해 보이는 결과물이 나왔다


6. 이제 나머지 재료를 전부 넣어주자

먼저 망고를


그 다음엔 초콜릿


라면


마지막으로 유사 미소를 부으면 완성





대망의 시식 시간
















시발 시발 개시발(망고가 개-시발)

이런 개 미친 시발(너희는 이런거 하지 마라)

시발 (제발)

시발 (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