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뭐 다들 카페 가볍게 다녀오기도 하고 그래서


딱히 다녀온거같은거 글 안쓰긴했는데 간만에 써볼게





친구 넷(나 - 사육원, 친구1 - 35P, 친구2 - 와타메이트, 친구3 - 블루아카 선생)이서 첫타임 맞춰서 가서


주문해서 먹어봤어


꽁꼬요 냉우동은 정말 무난무난하게 먹기 괜찮은 음식이였는데


그 루이네 치킨남반...뭐랄까 치킨위에 끼얹어져있는 소스 상당히 괜찮았는데 아무래도 밥 양에 비해 치킨이 현저히 적어서


상당히 아쉬운 음식이였어 뭐 음료들은 다들 주차 바뀔때마다 갈테니 굳이 설명 필요없을거 같고



일단 엄청 열받았던게 애플 얘들 굿즈 재입고 할 생각이 없나봐 굿즈가 텅 비어있어


저 벽에 걸려있는거 작년 agf 굿즈고 이번 콜라보 굿즈라고 해도 저기에 보이는 옷이 전부더라


아니 나 글리터 스탠드 사야한다고 x발



사진 왜 요따구로밖에 안올라가지


아무튼 4명이서 먹은거라 한참 부족했다보니 알 사람은 알거야 합정역 근처에 오레노라멘이라는 라멘집 하나 있거든



혹여나 안가본 홀붕이들 있으면 기회되면 한번 가봐 진~~~~짜로 라멘 맛있거든


아무튼 라멘으로 아점 떼우고


애플샵에서 굿즈도 못샀기 때문에 열받은것도 있고 그냥 온김에 둘러볼겸 애니메이트도 들렀어



분명 구경할겸 갔던거였는데



참을 수 없었어 진열대에 아즈쨩 보자마자 홀린듯이 구매하고...



애니메이트 1층에 바쿠단야끼도 먹어보고...


...맛있더라


뭐 그런식으로 정신없이 돌아다니고 집에와서 전리품을 보니까



(애니메이트 들러서 구매한 굿즈들)



애니메이트에서 구매하고 받은 브로마이드



한정테피 2장 남았다...



내 방 벽을 한정테피로 가득 체울날이 머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