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허의 사도들은 평행세계 겹침?증상 같은걸 겪는데
시야에 사람이 보이면 본인 포함해서
그 사람의 평행세계 모습과 기억이 떠오른다 (아케론이 개척자를 보자 키아나나 케빈을 떠올린것처럼)
본인이 싫어도 자꾸 보이니깐 정신상태가 이상해진다

웰트 관련 접점이 있는것도 붕3메이와의 기억이 뒤섞여서 그럴 가능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