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개척자! <붕괴: 스타레일> 「1차 클로즈 베타」는 신청했어?

기다리는 동안, 첫 번째 목적지에 대해 알아보자

처음으로 갈 곳은 차가운 행성의 도시 「벨로보그」야…



벨로보그


설원을 지나면 차디찬 「야릴로-Ⅵ」에서 유일하게 따듯한 곳——「벨로보그」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유일한 인류의 도시, 벨로보그는 ‘한파를 막아낼 인간의 마지막 보루’, ‘플라먀의 보우를 받는 땅’이라는 고귀한 칭호가 있다……


천년 전, 한파의 도래와 더불어 이곳의 인류 문명도 얼어붙었다.

거센 바람과 눈보라가 몰아쳐 순백의 대지로 만들었고 어떤 수호자만이 그의 힘으로 벨로보그를 보호했다.

하여 눈보라가 몰아쳤지만, 이곳의 인류는 살아남을 수 있었다.



상층 구역


벨로보그 지상에 위치한 도시.

상층 구역으로 불리며 유니온의 주요 통치 구역이기도 하다.

도시는 늘 봄처럼 따뜻하며, 상층 구역의 주민은 플라먀의 보우 아래, 충실한 시민으로서 평화롭고 행복한 삶을 누리고 있다.



하층 구역


벨로보그 지하에 위치한 도시.

하층 구역으로 불린다.

한파가 강림한 동시에 「열계」의 균열도 점차 커져 지하의 현실을 잠식하고 있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1차 클로즈 베타」의 일부 스토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