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설정이나,떡밥같은거 파내는건 얘내들이참잘하더라 

2.0때 레딧에서 페나코니와 에나의 연관성에대해서 이야기를 계속했던걸로기억햇는데

난 당연히 무슨에나여 하고잇엇거든 

근데 진짜로 에나가 이 정도로 노골적으로 묘사될지 상상도 못햇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