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침번 좆같은거 빼면 

산공기쐬면서 

하루삼시세끼 다챙겨주는 거에

그리움에 사무쳐서 너무 맛있게잘먹엇음

누가 차려주는 밥상 오랜만이여서 매우만족햇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