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iler ALERT!

죽은 사람을 2번째 고향에 돌아가게 해주겠다고

페나코니에 가기 위해 소멸파 침공해서 초대장 뺏고

수렵의 레인저 유품을 돌려주겠다고 갤럭시 레인저를 사칭해서 초대하고

그럴려고 페나코니에 온건 이해하는데 이정도만 해도 타인 주제에 겁나 참견한거 아님?

아케론 입장에서는 이득 1도 없는데 페나코니에서 바로 빠져나올 것이지 질서의 잔당과 질서의 화신과 사사건건 부딪혔데? 개척자 깰때까지 여러번 루트를 반복했다며 그 지루한 10시간 남짓의 스토리를

죽은 티아난에게안정화된 페나코니를 보여주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