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iler ALERT!

1. 시점이 계속 바뀌어서 난해하다

2. 고유명사 남발이 너무 심해서 이해하기 어렵다

3. 후반 뽕맛은 좋은데 오디션, 선데이 연극 파트가 길고 지루하다


정도인거 같은데

1번 3번은 이해가는데 2번은 흠 그정도로 많았나? 싶어서 다시보니깐 많긴 하더라고

그냥 내가 나부에 갇혀있는 동안

서적이고 시뮬 도감이고 스토리고 다 퍼먹어서 그런거였음....

그냥 2.2 스토리는 나부 버틴 할배들에게 주는 선물 같은거 아니었을까?

버티면서 깊게 판 찐 별붕이들에게 주는 보상같은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