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2.1에서 삼칠이 보면서 위화감 오지게 들었을텐데

사실 2.1에서 보던 삼칠이도 에나의 꿈에서 척자 취향에 맞춘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삼칠이를 보여준거 아닐까

시뮬우주안해도르나 이타심넘치는스타피스 같이 위화감 MAX는 아니였어도 위화감 솔직히 심하긴 했음

선데이 보스전 끝나고 바로 활겨누는거 보고 분위기 못읽는 빡통삼칠이 돌아온거 같아서 은근 반갑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