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iler ALERT!

왜 재미가 없지
솔직히 선데이 보스전 전에 페나코니 역사 3막으로 나눠서 설명하는 거 너무 질질 끄는 것 같아서 답답했고

철학적인 질문 같은것도 너무 과해서 좀 피곤했음
이해는 됐는데 몰입은 안 되는 느낌

떡밥 회수를 잘 하긴 했는데 나부라는 선례가 있다 보니 너무 과할 정도로 세세하게 회수하려 해서 그랬던 것 같음

걍 내가 도파민 중독인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