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iler ALERT!

끝난줄 알았는데 아니었던 반전도 지렸고

그냥 연출이나 스토리가 존나 웅장하네

최종장에서 로빈 노래 너무 좋았음 ㄹㅇ


선주가 하도 빙신이었어서 그런가

페나코니는 진짜 역대급으로 느껴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