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iler ALERT!

아케론은 비가 계속 내리는 행성에서 노인을 만남
이 노인은 절멸대군과의 싸움에서 죽은 갤럭시 레인저들이 공허의 영향을 받아 괴물이 되어 날뛰는걸 처리중이었음
이 노인을 도와주고 대화를 나누며 좀 친해짐
사실 이 노인도 공허의 영향을 받은 망령같은 존재임
자기가 죽은걸 몰랐을 뿐
아케론은 그를 성불시켜주려고 왔던거
노인은 아케론에게 유언을 남기고 성불함
이 노인의 이름은 티어난, 개척자이자 갤럭시 레인저
유언을 들은 아케론은 페나코니로 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