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빔 찬가다. 


뭐? 키아나가 율자 탓에 정신을 못 차리고 지랄맞게 굴어? 

→ 입에 보지 물려 주면 얌전해짐 


뭐? 흑제레가 주도권을 잡으려 해? 

→ 브로냐를 사랑하는 백제레의 마음에 

녹아났음 


보빔호야 

갈채해라 

보빔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