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종 개 페급 병신이다.


의외로 이완용은 고종 원하는대로 거의 다 해줌.


오히려 민씨 살해에 대해선 되게 일본에게 분노했음. 적어도 우리의 손으로 죽어야 했다는 식으로.


고종의 평가로  재정 낭비 (10년 동안 모은 국고를 1년안에 우릐 통장처럼 텅장이되게 만듬.), 권력용(독립단체 만들면 뭐함? 왕권 위협된다면서 없애버림 ), 국제 정치 좆도 못함...


 고종에 배신을 통한 분노로 흑화했다. 물론 그가 잘한건 아님. 적어도 독립 투사들 처럼 확실한 의지를 가지고 독립 활동을 하지는 않는 소시민이었어도 그래도 적어도 부국강병을 이루기 위한 노력이 있었다.

 능력이 있는 사람이 흑화해서 민족에 전체에 배반자가 되어버렷다.

 오히려 믿었던 친구가 배신한 느낌이랄까..


 근데 솔찍히 그렇게 충성하던 신하를 좌천시키고 비리 혐의 씌어서 처벌하고 양부가 그때 돌아가셨지. 악재가 겹치면서 고종에 향한 분노는 말로 할 수 없었겠지만 그 당시에 조선이랑 작금의 대한민국이 다른게 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