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상대가 겐트제있으면 무작정 사이드 포킹을 할수없지만 상대가 앞라인 빠방하면 리밍 거울공 나올때까지 앞라인 못밀어냄 거울공도 뒤에서 포킹하는게 아니라 적당히 1.5선에서 e믿고 최대한 마력탄 몰아맞춰야 의미있는거고 마력탄이 원거리 포킹이라고 하는 것부터 아만본데 니가말하는건 흔한 보주리밍인데 보주리밍 좋아하나봐?ㅋㅋ

ㅇㅇ 내 말이 그거임. 중거리(4-5) 기준에서 리밍이 저럴 수 있으면 당연히 상대 원딜한테도 맞을 수 있는 거리이고, 재앙으로 딜을 욱여넣을 거리면 그보다도 더 가까운 거리인데, 킬캐치하는 리밍쇼 상황 빼면 그 거리에서 줄타기 할 수 있나?

중거리라는 단어는 내가 먼저 사용했고 쟤가 4~5라고 마음대로 정의했네.
나는 그런 세세한거 다 따지기 이전에 쟤의 말이 전체적으로 틀린 내용이라서 저거 별로 신경 안쓰고 반박도 안했었음.
애초에 내가 리밍으로 '평타도 때려야한다'고 말한적 한번도 없음
게다가 리밍의 평타 사거리가 5.5인데 대체 4~5는 어디서 나오는 수치임?
내 말을 마음대로 왜곡해서 나 불리하게 만들고 지 유리하게 만드는 수법임. 그런거에 넘어가지좀 마라

그리고 재앙에도 엄연히 범위가 있는거 알아? 사정거리말고 '데미지 들어가는 범위'
수치로 치면 2~2.5는 될걸? 그 약간의 거리지만 절대 붙은건 아닌 그 애매한 위치로 깔짝거리면
당하는 근접캐릭은 미치는거임 그런 겐세이와 수싸움을 할줄 알아야지

ㅇㅇ 댓글 읽어보면 나오는데, 분명히 나도 "상대 딸피 많아서 각 나오면 과감하게 들어간다" 고 썼음. 당연히 리밍 자체가 패시브로 리밍쇼하라고 있는 캐릭터인데, 멀리서 포킹만 할 거면 크로미 쓰고 말지.
쟁점은, 그렇게 상대 피랑 주요 스킬이 빠지기 전에도 과감하게 재앙으로 딜 욱여넣는 플레이를 해도 되느냐, 아니면 상대 컨디션 좋을때는 일단 포킹부터 시작하느냐의 문제지.

내가 분명 중거리(4-5) 라는 기준을 분명히 명시했고, 재앙으로 꾸준딜을 욱여넣으려면 그보다도 더 가까운 포지션이겠지? 
내가 이 거리에서 상대를 때릴 수 있다는 소리는, 반대로 상대 또한 이 거리에서 날 때릴 수 있단 소리야. 당연히 대부분의 원딜러 평타사거리에 해당되는 소리지. (예를 들어, 레이너가 평Q평W평 하면 리밍을 빈사상태로 만들 수 있는 딜임) 
이게 상대 딸피에, 주요 스킬도 빠졌으면 전혀 문제가 안 돼. 어차피 가서 죽여버리고 리밍쇼 하면 그만이니까.
그리고 저 대담의 쟁점은, 상대가 풀피고 주요스킬 다 들고 있을 때에도 그렇게 (겐지나 트레마냥) 깝쳐도 되냐의 문제지.

ㅇㅇ 정답임. 결국은 내가 깝쳐도 되는 안전거리 재면서 포킹이든 짤짤이든 하는거긴 해.

뭐... 맞는 말이다. 내가 요즘 하데스2 하느라 히오스 접어놓고 있다는게 문제지만.

소소한 취미임. 뭔가 쓸데없는 어그로글에 불타고 키배 일어나는거 보면 그냥 즐겁더라.
+ 맨날 나오는 5인큐 타령 아닌 거라면 뭐든 좋다는 의견이어서.

ㄴㄴ 이지랄하면 높은 확률로 상대 cc맞고 터져버리거나 터지기 직전까지 감. 막타 재앙 혹은 팀 전체 우르르 들어갈때 재앙 넣는거 말고 대치전 딜교용으로 재앙쓰면 한두번은 괜찮을 수 있어도 결국 사고 터지게 되어있음. 상대 cc가 들어올 상황이 아니여도 리밍이 이런식으로 깝치면 상대가 꼬와서 리밍 들어오는 순간 합맞춰서 죽이자는 콜이 나오기 때문에. 15퍼 피달면 e 초기화 되는거 생각보다 안터질때가 많아서 저런 식으로 재앙쓰면 안됨 걍. 저렇게 할거면 차라리 4q 13q 찍어서 리밍으로 평타 때리라는 말이 더 현실적인 조언일 수 있음 (사실 둘 다 병신)

결국 포킹은 똑같이 하는데 q를 잘 맞출 수 있는 곳에서 개겨야 리밍이 쓸모 있다는 거 같은데

와 외줄타기 표현 기가막히다 내가 하고싶은 말이 이거였는데 이 단어가 생각 안났었네
그리고 내용 하나하나가 다 씹공감임 진짜 제대로된 리밍하고 게임해본 사람인게 느껴진다
내가 E쓰면서 쾌감 느끼는 상황중에 하나가 상대 디아한테 벽꿍각 일부러 노출해서 유혹한뒤에
E로 빠져나오면서 허공에 밀쳐지고 적진형 허무는거임 황급히 돌아가는 디아한테 qw맞출때 존나 신남

리밍은 그거랑 존나 거리가 멈 난투서도 보주가면 초보인증인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