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새끼들 종특이 남들이랑 굳이 필요없는 기싸움해서 사람 긁는 페미분탕식 마인드를 가지고있어서 그런건지는 모르겠는데 굳이 안쳐맞아도 될 지랄을 해서 더 쳐맞음.


쌈마이한 화력연출 + 몰입뽕 좆되는 BGM과 시스템 체계 + 스타쉽 트루퍼스 느낌 오지게 지림

여기에 버그전은 라인잡고 총질해서 화력으로 찍어누르는 맛을 주고

봇전은 소수의 특전대로 일격이탈을 하면서 진짜 전쟁하는듯한 느낌을 주고

당장 내눈앞에서 활개치던 벌레나 로봇들이 우주함선의 폭격을 맞고 가루가 되는거에다가 블랙코미디 한바가지 끼얹어서 망할래야 망할수가 없는 그런 완벽한 소재였는데

북유럽식 페미마인드는 정말 전설이다.


적은 나날이 가면 갈수록 강해지고 숫자도 많아지는데 좋아질 기미가 없는 무기들 현황.

특히 의도적으로 쓰레기통에 박아둔것 같은 실탄계열 AR라인은 이제 정말 어드주 아니면 답이 없는 지경까지 와버림.

그나마 쓸만한 리버레이터도 고단가면 개나소나 일반장갑 두르고 나와서 이빨 안박히는게 체감이 크고

관통하라고 내놓은 페네트레이터는 관통력만 있지 데미지랑 탄창용량은 거렁뱅이라 한탄창 다 부어도 몹이 안죽어서 SR이나 DMR도 아닌 AR로 정밀하게 약점사격을 해야하는 수준이고

컨커시브는 넉백만 좋고 끝임.

실탄계열 AR의 단점을 같이 계승하는 무기들이 바로 AR을 대형화시켜서 지속화력을 뿜어내게 설계해둔 기관총 3형제임.

그나마 지속화력 투사가 가능한 스털워트는 일반장갑부터는 택도없는 관통력 때문에 쓸 수가 없고

현 기관총 3형제 중에서 가장 괜찮은 MG43은 부족한 장탄수와 탄창휴대 개수, 제자리 장전이라 능동대응이 불가능하다는 점 때문에 실전채용 가능성이 없고

중기관총은 기관총으로써는 실격 수준인 75발따리 장탄수 때문에 사실상 75발짜리 일반 특수장갑 관통 DMR로 쓰는 추세임.

유저들이 그나마 좀 연구해서 쓸만한 운용법 깎아내면 다시 칼질해서 사용 불가능 수준으로 깎아내리고 메타픽 교복화를 강요하는 수준이 되어버림.

한때 버그전에서 잘 쓰이던 시클 이럽터 다 뒈져버리고 지금은 인센 1황만 남은거 보면

로드아웃을 다양하게 짜라고 너프하는 이새끼들의 행보는 오히려 로드아웃을 축소시키고 획일화시키는데 한몫하고 있다는걸 알 수 있음.

유저들은 수없이 너프를 먹는데 몹 너프는 거의 없음.

하다못해 총기들 조준경 찐빠난것도 여전히 안 고쳐짐.
고쳤다고 하는데 그럼 대물소총 아직도 좌상탄 나는건 어떻게 설명할거임.

내가 알기로 몹 너프는 버그 중장갑 머리통 체력너프가 끝인걸로 알고있음.

슈리커 시체충돌 즉사나 증원 삭제한건 뭐냐고 할텐데 그건 의도되지 않았던 버그의 수정으로 비정상적이었던 플레이가 정상화 된거지 밸런스 패치의 대상이 아님.

여전히 오토마톤 기울어진 운동장을 담당하는 씹새끼인 데바삼형제는 건재하고

화살대가리식 쓰레기철학의 상징물 건십타워는 여전히 헬밤 아니면 무적임.

스토커는 안그래도 짜증나던 새끼가 버프받고 더 안보여서 진짜 다크템플러가 됐고

스퓨어는 탱딜 다갖추고 스텔스하면서 물량도 더럽게 많고

이런데 신규채권 무기들은 어휴시발 ㅋㅋㅋㅋ

그리고 공디에서 소통하라고 내놨더니 역으로 유저긁어서 기싸움하고 동접 떡락시키는데 일등공신이었던 CM들 ㅋㅋㅋㅋㅋ

저새끼들만 진작에 짜르던가 대가리 후려쳐서 아가리 못털게 했으면 이꼴이 나지는 않았을텐데




공식이 분탕이고 반역자였을줄은 누가 알았겠냐고 씨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