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PSN 연동은 헬다2 개발 중에 결정된 사항. 

- CEO가 직접 밝힌 내용. 


8년전 개발에 서명할 땐 없던 사항이었지만 

개발 도중 소니가 요청했고 활대가리도 이에 동의. 

출시 몇 개월전에 시스템이 구축됐음. 


소니나 활대가리 입장에선 계약상으로 원래 해야할 일이었던게 밝혀짐.


2. PSN 연동은 기술적 문제 때문에 풀어둔것 (Fact) 

- 이 또한 CEO가 직접 밝힘. 


출시 초기 서버가 개박살 나면서 은하계 전쟁, 개인 업적 등 

서버에 부하를 줄만한 기능들을 모조리 꺼버림. 

상황이 안정되자 소니는 원래 하기로 한 계정 연동을 요청했고 

활대가리도 이에 동의함. 

(물론 소수의 인원만이 이 상황을 주도한 걸로 보임.) 


3. 소니가 모든 악의 축인가? 

- 이 새끼들은 PSN 가입 막힌 나라에도 버젓이 게임 팔았음. 

유통 부분에 대해선 전적으로 소니 권한이니 이건 소니 잘못 맞음. 

약관 몰래 수정한것도 잘못이라면 잘못이고 ㅇㅇ. 

보안 개 허벌이라 정보 유출 여러번 터진것도 얘들 잘못임.


다만 시행 30일 전 유저들한테 공지 했으므로 약관 상으론 문제될 일은 아니었음. (적어도 이 상황에선)


충분한 설명 없이 유저들의 게임 이용 권한을 쥐락펴락 했고 게임이용이 불가한 지역에 게임을 판게 이 새끼들 잘못임. 

(차라리 뒷사정을 미리 공지하고 유예기간을 더 길게 줬다면 반발을 어느정도 줄일 수 있었을거임)


4. 활대가리는 잘못이 없는가? 

- 당연히 잘못있다. 얘들도 영웅은 아님. 


지들도 당사자면서 앞서 적어놓은 뒷사정을 유저들에게 제대로 알리지도 않았고 

사태 한창 때 유저들의 쏟아지는 문의 대해선 입꾹닫, 천안문으로 대응했음.  


이 새끼들 CS 는 최악임.

상황을 수습해야할 CEO는 정줄을 놔버렸고 

문제가 된 CM들은 주말이라고 죄다 쉬러가버림. 


거기에 소니 항복하자마자 모든걸 다 소니탓하면서 본인들 과오는 묻는중임.


5. Spitz는 대체 누구인가?

- 스팀 환불, 비추 테러 사태의 원흉. 공식 CM인 Spitz의 정체가 밝혀짐. 


헬다1 때에 비공식 디스코드를 운영했던 커뮤 관리자일 뿐이었음.  

이 공적으로 활대가리에 입사한 걸로 보이고 헬다2 공식에서 버젓이 커뮤 관리자로 있는거임. 


물론 헬다1 때도 악명이 높던 십새끼라. 

이를 알고 있는 해외 할배들은 저 새끼 보면 치를 떨더라. 

최근에 지 기분 나쁘다고 지가 운영하던 헬다1 디코도 날려버림. 


그러면서 본인은 헬다2 커뮤 관리 벅차다고 디코 날린거라 주장중. 

씨발 그럼 완장 다른애한테 넘기던가 ㅋㅋ


6. 결론 

- 유저입장에선 부당한 처사에 대항하고 승리한 짜릿한 결과지만 얻은건 없음.


이슈 많은 직원들은 계속 남아있고 CEO는 경영 능력 딸린 걍 너드 새끼인게 밝혀짐. 


해외는 소니 제껴서 축제 분위기지만 이 분위기가 가라 앉고 

없뎃, 좆같은 밸런싱, 버그 라는 쓰디쓴 현실을 보면 슬슬 정신 돌아올거라 예상됨. 


일단 문제 일으킨 직원이 계속 남아있는게 큼. 

적어도 다른 부서로 보내던가 씨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