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모든 것이 마법처럼 괜찮아질 거라고

출판사: 위즈덤하우스

글.그림: 제딧

시 모음집 처럼 짤막한 문구가 모인 책인데

거기에다 아름다운 그림이 있는 책임.

개인적으로 안보면 손해보는게 맞다 생각할만큼 힐링 시켜주는 책, 

원래는 나만 볼려 했는데 특별히 여기에만 알려주는 거임 ㅋㅋ

요즘 너무 힘들고 다 포기하고 죽고 싶은데 어떻게든 악착같이 살아남으려 한다.

 살아남을려는 힘겨운 발버둥이 어느순간 여유롭게 노을을 바라보며 수영하고 있는 발버둥으로 바뀌겠지. 

그렇게 살아남다 보면 언젠가 "살아있기를 잘했네"라는 말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여기 있는 모두들 응원하고 사랑한다!

축복이 함께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