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끼...기합!


이 글은 NAI를 구독했는데 어떻게 사용하는지 모르는 아쎄이들, 혹은 만드는 법은 알지만 만족스러운 퀄리티로


만들지 못하는 푸릇푸릇탱글탱글한 아쎄이들을 위하여 만든 훈련이다!


본 교관을 따라 이 글을 읽으면 너도 6.9초만에 올챙이 크림이 절로 나올 것만 같은 이미지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이 글은 해병-지능을 가진 아쎄이도 쉽게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필수적인 기능과 테크닉에 대해서만 설명할 것이다.


그럼 기합차게 가보자! 라이라이차차차!!



1. NAI 구독



우선 https://novelai.net/ 에 접속하여 계정을 만들고 구독을 실시한다!


본 교관은 계정을 만든지 몇 년이나 지나 자세한 방법은 까먹었으니 잘 모르겠다면 AI그림 채널에 가서 확인해도 좋다!


어차피 이 부분은 어려울 거 없으니 그냥 느낌대로 하면 된다!


단, 2가지 주의할 점이 있다!


(1) 구독은 공짜가 아니다 아쎄이, 세금 및 환율 등등을 포함하여 오푸스 계정은 1달에 3만 6천원을 수금해간다!


(2) 봇이든 짤이든 자주 많이 만드는 아쎄이라면 오푸스를 구독하는 게 통장과 정신 건강을 지키는 지름길이다 아쎄이!



구독까지 완료했다면 좌하단에 있는 제네레이트 이미지스를 클릭하라.


이제 계정을 만들고 구독을 완료했다면 본격적으로 해병-짤 만들기를 실시한다!



2. 개요 설명



이제 이런 화면이 뜨면 해병 이미지 만들기 준비가 된 것이다, 아쎄이!


여기서 몇 가지 간략한 설명을 할 테니 읽지도 않고 질문하는 해병-찐빠를 저지르지 않도록 하라!


(1) 모델 - 좌상단에 있는 NAI 어쩌고라고 쓰여있는 부분, 이건 v3로 설정되어 있다면 건드리지 않으면 된다!


(2) 프롬프트 - 좌중앙에 있는 핵심적인 부분이다! 이에 대한 것은 따로 설명할 테니 조급하게 굴지 마라, 아쎄이!


(3) Undesired Content -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이미지에서 나오지 않기를 바라는 걸 적는 곳이다, 그러나 100% 먹히는 건 아니다!


(4) 설정 - 스텝, 시드, 셈플러 등등이 있는데 이에 대해선 따로 설명하겠다 아쎄이!


(5) 딸칵 버튼 - 이걸 누르면 짤이 생성된다! 옆에 보이는 0이란 숫자는 이번 딸칵에 몇 포인트가 소모되는지에 대한 것이다!

이에 대해 추가로 설명하자면, 구독을 하더라도 무한대로 짤을 뽑을 수 있는 건 아니다. 오푸스는 기본짤을 만드는데 포인트를

수금하지 않지만, 결국 고급-이미지를 만들기 위해선 어느 정도 포인트 소모가 필수적이다, 아쎄이!


(6) 프롬프트 설정 - 프롬프트 칸에 톱니바퀴 부분이다! 이걸 누르면 오토 퀄리티 태그, 부정 프롬프트 태그 프리셋, Disable Tag Suggestions라는 것이 있다. 이에 대해 조금 더 상세하게 설명해주자면


- 오토 퀄리티 태그는 자동으로 퀄리티를 상승시켜주는 태그를 넣는 기능이다, 단 본 교관은 사용하지 않고 있다! 

사용하더라도 딱히 손해는 아니지만, 사용할 거라면 기존 프롬프트에 있는 퀄리티 태그들을 떼는 것이 낫다!


- 부정 프롬프트 태그 프리셋은 자동으로 퀄리티를 떨어트리는 태그들을 배제해주는 기능이다! 없음 - 인간 중점 - 라이트 - 헤비

이런 식으로 되어있는데, 이 역시 위 오토 퀄리티 태그와 마찬가지로 꼭 써야 하는 기능은 아니다!


- Disable Tag Suggestions: 쓰지 마라 아쎄이! 이건 자동 태그 완성을 끄는 기능인데, 굳이 사용할 이유가 없다!


(7) 이미지 세팅 - 위 이미지에선 안 보이겠지만 조금 내려가면 보이는 부분이다. 이에 대해선 따로 설명하겠다!




3. 어떤 짤을 만들지 먼저 생각할 것


당연한 일이지만 Ai는 그저 사용자의 의도에 따라 짤을 만드는 기능밖에 없다, 아쎄이!


Ai가 초-해병지능을 습득하여 너의 머릿속에 있는 뮤즈를 그려주길 바라는 마음은 이해하지만, 그렇게 되려면 아직 6.9년은 


더 지나야 할 것이다! 그러니 우선 어떤 짤을 만들지 조금 생각해보는 것이 좋다.


여자 이미지를 만든다면, 체형, 가슴 크기, 눈 색깔, 머리색 등등을 대강 결정하고 시작하면 좋다.



하지만 본 교관은 아쎄이들의 빠른 이해와 내적 친밀감 향상을 위하여 모두에게 친숙한 대 유즈퀸갓 해병님을 베이스로 하겠다!


우선 해당 이미지를 보며 어떤 태그가 필요할지 빠르게 파악하는 것이 좋다!


봇 이미지에는 여러 가지 요소가 들어가야 하고, 그 요소들을 대강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다!


(1) 배경과 분위기


(2) 그림체


(3) 봇의 체형


(4) 봇의 눈과 머리색


(5) 표정


(6) 헤어 스타일


(7) 자세


(8) 의상


(9) 캐릭터 특징


(10) 구도


그 외에 몇 가지 더 있을수도 없을수도 있지만 이 정도만 알아도 만드는 데에 문제가 없다고 본 교관은 판단한다!


그럼 위의 항목들을 하나씩 채워보자!


# 기본적으로 맨 앞에 1girl을 넣을 것, 뭘 만드는지 제일 중요한 포인트는 맨앞에 쓰는 게 좋다!


(1) 배경과 분위기 - indoors, wall


(2) 그림체 - 꼴리는 대로


(3) 봇의 체형 - small breast, narrow waist, loli (단, 그림체에 따라 판단하여 넣을 것)


(4) 봇의 눈과 머리색 - red eyes, brown hair, 


(5) 표정 - open mouth, smile, happy, looking at viewer,


(6) 헤어 스타일 - medium hair, hair between eyes, straight hair, sidelocks


(7) 자세 - head tilt, sitting, arms at side, 


(8) 의상 - maid, cleavage, frilled apron, miniskirt, sleeveless, sleeve cuffs, collarbone, neck ribbon, maid headdress, red shirt, red skirt 


(9) 캐릭터 특징 - cat ears, fang, animal ear fluff

 

(10) 구도 - upper body, pov, 


대충 중요한 것만 추려서 태그를 짜보았다


참고로 태그는 단부루에서 검색하면 찾을 수 있으며, 단부루 위키 기능을 쓰면 더 빠르고 쉽게 찾을 수 있다!


그리고 단부루에 없는 태그를 넣거나, 혹은 너무 자료가 적은 태그를 쓰면 구현율이 낮다는 걸 기억해라, 아쎄이!


태그를 제대로 넣는 것이 원하는 그림을 빠르고 예쁘게 넣는 지름길이라는 걸 잊지 말도록, 아쎄이!


태그도 제대로 안 넣고 아 ㅅㅂ NAI 병신 같은데 이거 돈 낭비 아님? 이러는 기열놈들은 본 교관이 직접


맛좋은 해병-수육으로 만들어버릴 테니 그딴 쓰잘데없는 말은 입 밖으로 내뱉지 않도록 해라.


그럼 프롬이 잘 먹히는지 간단하게 시험삼아 한 장만 '딸칵' 해보겠다.



그림체 태그 없이 딸-칵 한 번으로 그럭저럭 비슷한 느낌의 짤이 생성되었다, 아쎄이!


하지만 이 정도는 NAI알못 아쎄이들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가장 기초적인 지식과 기술에 불과하다.


본 교관의 훈련은 고작 이 정도 수준에서 끝나지 않는다는 걸 뼈저리게 새겨라, 아쎄이!




4. 설정 및 기타 상세 사항들


위에서 따로 설명하겠다고 한 부분들이다, 아쎄이!


진떡팔 해병의 해병-짜장처럼, 단순해 보이는 것이라도 그 안에 들어간 섬세한 디테일이 짤을 완성시킨다!



자! 이걸 보자마자 도망치고 싶어지는 해병-지능 아쎄이들은 쓸모가 없으니 그냥 도망쳐도 좋다!


단, 여기서 그냥 나가면 널 무모칠 & 톤톤정 듀오가 해병-수육으로 만들 거라는 사실은 인지하도록!


기열 황룡도 이해할 수 있도록 최대한 쉽게 설명해보겠다.


(1) 스텝 - 간단히 말하자면 이 짤을 만들 때 몇 번 그릴지에 대한 것이다. 스텝이 많아질수록 그림이 디테일해지지만,

그만큼 포인트도 더 잡아먹고 쓸데없는 부분이 고퀄리티가 되는 경우가 많으니 그냥 28로 맞추는 게 편하다!


(2) 프롬프트 가이던스 - 프롬프트의 민감도로 생각하면...아쎄이! 민감도라고 하자마자 포신을 세우는 놈은 당장 전우애

인형으로 만들어버리겠다! 아무튼 이건 프롬프트를 얼마나 잘 이행할지에 대한 수치로 보면 된다. 이 역시 굳이 건드릴 필요는 없다.


(3) 시드 - 올챙이 크림이 아니다. ai가 그림에 부여한 숫자 데이터라고 보면 된다. 즉, 시드가 먼저 지정된 그림은 그 시드에

최대한 근접하게 그림을 그린다. 이해가 안 된다면 나중에 직접 해보도록, 아쎄이! 자주 쓰는 기능이니 기억해둬라.


(4) 샘플러 - 간단하게 말하자면 기본 그림체를 설정하는 것에 가깝다. 더 우월하고 더 나쁜 샘플러는 없고,

본인이 어떤 짤을 만들지에 따라 설정하면 좋다. 하지만 일반적으론 DPM++SDE를 사용하는 걸 추천한다! 

- SMEA, DYN이란? - 간단히 말하자면 그림을 더 디테일하게 그리는 기술이다. 이에 대해 설명하려면 6.9초 마라톤 회의로도

시간이 부족하니, 그냥 켜두는 게 좋다고 생각하면 좋다! 자세한 건 옆동네 가서 물어봐라. 


나머지 상세 설정은 그냥 기본으로 두면 된다. 거기까지 설명하면 정말 중요한 걸 설명하기 전에 지쳐서 때려치울 것 같다.


(5) 이미지 세팅 



이 부분을 보면 이게 뭐지?? 싶은 것이 있을 텐데, 이건 그림의 크기를 설정하는 부분이다!

말로만 설명해선 이해하기 어려울 테니, 다시 한 번 포 신싸움의대가이자참새들의학살자유즈 해병님을 생성하여 보여주겠다.




자, 느낌을 알겠나? 같은 프롬, 같은 설정으로 생성했지만 느낌이 다르다...그렇다! 그림의 크기가 달라지면

그림의 구도나 디테일에도 영향을 준다! 즉, 본인이 어떤 짤을 만들지에 따라 적절히 설정해주면 되는 것이다!


단, 이번 훈련에선 봇-이미지를 만드는 걸 중점으로 두고 있으니 기본 설정인 '노말 (832x1216)'으로 설정하겠다!




5. 그림체



드디어 이-글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나왔다.


솔직히 이 훈련을 받으러 온 아쎄이들 중에 대부분은 이거 때문에 왔다고 본 교관은 추측한다.


그림체는 같은 프롬프트여도 완전히 다른 느낌으로 짤을 생성한다! 


어떻게 보면 봇-이미지를 만드는데 가장 중요한 파트라고도 할 수 있다!


백문이어쩌고저쩌고, 직접 본 교관이 기 열찐빠해병들의수육메이커유즈 해병님으로 시범을 보이겠다!





놀랍게도 위 짤들은 오직 그림체만 바꾸고 같은 프롬으로 만든 것이다!


못 믿겠다면 짤을 다운로드 받아 직접 NAI에 넣어 확인해도 좋다, 아쎄이!


이렇듯 그림체는 짤의 퀄리티나 느낌을 완전히 바꾸기 때문에, 그림체를 어떻게 넣느냐에 따라 그림이 확 달라진다!


아, 그리고 NAI는 단부루라는 사이트를 베이스로 학습한 모델을 사용한다.


즉, 단부루에 없거나 자료가 적은 그림체, 태그는 그리는데 애로사항이 생긴다는 것이다!



본인이 어떤 자세, 의상, 그림체를 찾고 있다면 단부루에서 직접 찾아보면 된다!


그러나 비열하고 악랄한 기열찐빠틀딱들의 농간에 의해, 단부루는 종종 사이트 차단을 먹는다!


그러니 항상 VPN을 이용할 것을 추천한다, 아쎄이!



이건 어느 매우 유명한 꼴잘알 작가를 검색했을 때 나온 결과물이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점은 좌상부에 있는 '태그' 부분이다.


제일 위에 보면 작가의 이름과 그 옆에 숫자(1.4k)라는 것이 있는데, 이는 작가의 이름으로 검색했을 때 나오는 결과물의 숫자다.


이렇듯 이 결과물이 많을수록 그림체의 구현율이 높아지고, 반대로 적을수록 그림체 구현이 어렵다!


그래서 그림체 태그를 여러 개 넣어도 똑같이 적용되는 게 아니라 어느 정도 차이가 있다!


이를 알아보기 위해 다시 한 번 유 황숙즈귀와팔이크고눈에서빛이나는 해병님의 짤을 다시 만들어보겠다.





여기서 3번째 짤은 위 두 짤의 그림체를 합친 것이다. 2번째 짤이 그림체에 영향을 더 크게 주는 탓에


1번짤의 특징이 조금 덜 들어갔고, 2번짤의 특징이 더 많이 들어간 것을 알 수 있다 아쎄이!


그러나 자세히 보면 알겠지만 눈매 등에서 1번짤의 특징이 포함되어 인상이 확 달라진 걸 볼 수 있다!



그럼 이쯤에서 성질 급한 기열 참새 스파이 아쎄이들은 '아니 그래서 그림체는 어떻게 스까라고?' 라고 질문할 수도 있다.


그에 대해 말해주자면, 정답은 없다는 것이 본 교관의 결론이다!


그림체는 어마어마하게 많고, 또 섞을 수 있는 가짓수의 수 역시 매우 많다!


그러니 그림체를 섞는 것은 철저히 아쎄이들의 센스와 노력이 필요한 일이라 할 수 있겠다!


본 교관도 자주 사용하는 그림체를 만들기 위해 주말을 통째로 헌납한 것이 한 두번이 아님을 알도록, 아쎄이!




6. 그림체 심화 과정



여기서 한 발자국 더 나아가, 본 교관이 특별히 은근히 아는 사람이 적은 기술을 가르쳐주겠다!


그건 바로 그림체를 섞는 것에서 더 나아가, 2차로 그림체를 수정하는 기술이다!


말로 들어선 이해하기 어려울 테니 시험을 보이겠다. 이번에도 역시 유 비소프트유럽짱깨들의처형자유즈 해병님을 모시겠다.



이 그림체는 본 교관이 아쎄이들은 상상도 못할 시간을 들여 찾아낸 조합식으로 만들었다.


zankuro, dishwasher1910, blue gk, taesi, mx2j, hella p, jageungansik - 이게 베이스 그림체 조합식이다.


참고로 프롬프트는 위에 있는 프롬일수록 인식을 더 잘 하고, 프롬프트가 많아질수록 개개별의 프롬 인식률이 떨어져


종종 원하는 요소가 안 나오는 경우가 많으니 무작정 많이 넣지 말고 적당히 조절하는 것이 좋다, 아쎄이!


이걸 보고 엥? 별로 안 이쁜데요? 하는 아쎄이들은 지금 당장 해병 짜장 제조실로 뛰어가서 해병 짜장을 한 그릇 먹고 다시 보도록!


왜 이런 그림체를 베이스로 하냐 묻는다면 120% 본인 취향 때문이라고 해두겠다.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건 그게 아니다, 아쎄이!



짤의 상단을 보면 이런 버튼들이 있는데, 사실 위 버튼들은 상당히 자주 사용하는 기능들이 많다.


하지만 시간 관계상 가장 왼쪽에 있는 '인헨스' 기능만을 다루겠다! 나머지 기능에 대한 건 옆동네 가서 물어보도록!


(그래도 양심상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각각 같은 프롬으로 그림 3개 더 만들기, 업스케일, 베이스 이미지로 삼기, 이미지 에디트, 인페인트 기능이다. 이 중에서 인페인트 기능과 베이스 기능은 자주 사용하는 편이니 따로 배우는 걸 추천한다, 아쎄이!)


여기서 인헨스 기능을 누르면 다음과 같은 버튼이 보이게 된다.



상세 기능은 어차피 잘 사용하지 않으니 넘어가고, 제일 중요한 3개만 보겠다.


우선 제일 왼쪽에 1x / 1.5x는 그림의 크기를 얼마나 키울지에 대한 것이다.


기본적으로 그림이 클수록 퀄리티도 상승하니 1.5로 설정하면 되고, 스트렝스는 그림을 얼마나 바꿀지에 대한 것이다.


옆에 있는 노이즈는 세부 디테일의 변화량을 설정하는 것인데, 아쎄이들은 이해하기 좀 어려울 수 있다.


그러니 일단 본인이 주로 사용하는 설정을 가르쳐주자면 스트렝스 0.3~0.4 / 노이즈 0.1~0.5로 설정하면 된다.


내가 현재 이 그림에서 바꿀 부분이 적다고 생각하면 스트렝스와 노이즈를 적게 설정하면 된다.


참고로 노이즈는 너무 크게 설정하면 그림이 이상해질 가능성이 높으니 주의해라, 아쎄이!


아무튼 이번엔 그림체를 2차로 수정하는 기술에 대해 보여주겠다.





모두 같은 그림을 베이스로 만들었는데, 그림체를 바꾸고 인헨스를 한 결과 그림이 이렇게나 달라졌다!


스트렝스를 키우면 그림체의 변화도 커지지만, 너무 올리면 기존 그림체가 너무 없어지니 적당히 조절하는 것이 좋다.


위 그림체뿐만 아니라, 다양한 그림체로 1차 베이스 그림을 만든 후, 인헨스로 2차 수정을 더해 완성하는 기술이다.


Ai고수들은 이미 쓰고 있는 기술일 테지만 본 교관은 이걸 몰라서 그냥 독학으로 배웠다.


이렇듯 약간의 기술만 알아도 아쎄이들도 NAI 고수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본 교관이 증명하였다!


참고로 그림체를 조합해서 사용하는 건 좋지만 너무 많은 그림체 태그가 들어가면 퀄리티가 들쭉날쭉 널뛰는 경우가 생긴다!


그러니 본 교관은 가능하면 그림체를 적당히 섞는 걸 추천한다, 아쎄이!


아쎄이의 마음에 드는 그림체는 단부루에서 직접 이것저것 찾아보거나, 아니면 옆동네 가서 그림체 태그 모음집을


보고 쏙쏙 골라먹으면 된다, 아쎄이! 미리 그 그림체로 짤을 뽑아 사전처럼 만드는 것 또한 매우 유용하다!






7. 마치며.



사실 이외에도 좀 더 이것저것 설명할 수도 있지만, 그건 이미 옆동네 채널이나 여기서도 다룬 것이 많으므로


이 정도로 훈련을 종료하도록 하겠다. 이외에 궁금한 게 있다면 본 교관에게 묻지 말고 옆동네 가서 물어보든


검색으로 알아보든 하는 게 빠를 것이다, 아쎄이. 사실 위에 내용만 숙지해도 짤 만드는 데에는 큰 문제가 없을 것이다!


그리고 본 교관이 사용하는 조합식은 워낙 가짓수가 많아서 전부 소개하기엔 어려움이 따른다는 걸 이해해주길 바란다 아쎄이.


애초에 본 교관도 따지고보면 그림체를 긴빠이 해서 만드는 것이므로, 아쎄이의 취향에 맞는 그림체는 직접 찾아서


만드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럼 본 교관은 맛좋은 해병 짬뽕을 만들어 먹으러 가보겠다!


본 교관은 아쎄이들이 더 꼴리고 맛좋은 봇-이미지를 만들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우리는 해병대 R.O.K.M.C.


헤이빠빠리빠 헤이빠빠리빠


싸워서 이기고 지면은 죽어라


헤이빠빠리빠 헤이빠빠리빠!